라이프로그


수동 변속기유 교환. (REDLINE MT85 75W-85) 차 이야기

수동 변속기유 교환했습니다.

언더 커버를 탈거하고 드레인 볼트를 풀어 폐유를 배출합니다.

사진상 손가락이 잡고 있는 부분인 주입구 볼트도 함께 풀어 원활한 배출을 돕습니다.

1만 6천 탄 차 치고는 색이 탁합니다. 당황스럽군요.

배출이 완료 되면 이렇게 생긴 주입기에 오일을 넣고 끝 부분을 주입구에 끼운 다음 뒤의 레버를 힘으로 밀면 오일이 주입 됩니다.

오일 양이 1.5리터를 넘어가기에 두 번 작업 합니다.

주입구보다 살짝 양이 많아 흘러 내리는 걸 확인한 후 주입구를 잠그고 주변을 닦고 언더 커버를 조립하면 작업 완료.

이번엔 미국 레드라인사의 MT85를 넣어봤습니다.

GL4 규격의 변속기유는 선택의 여지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.

순정 70W, 제네시스 쿠페 순정 MTF PRIME 75W-85, GM 순정 70W(직구해야 함), 이 제품.

사실 수동 변속기유 끝판왕은 오메가 690이긴 한데 투스카니 시절부터 너무 많이 써 봐서..

현재도 회사 봉고 3 1.2T, 그랜드 스타렉스에 디퍼런셜 오일로 사용중입니다.


아무튼 교환 후 느낌은 평기어인 1단, 후진 넣을때 부드러워 졌습니다.

더 높은 점도를 사용했기에 달라진 점..같은건 잘 모르겠습니다.